SNS 통해 촬영 현장 공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
배우 장희진이 자신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최고 시청률 경신에 행복해했다.
장희진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5프로 넘다니 아우 신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희진은 '악의 꽃' 촬영을 앞두고 침대에 누워있다. 그는 산소마스크를 뗀 채 발을 동동 구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장희진은 극 중 끔찍한 가족사를 홀로 감당하고 살아온 연쇄살인범의 딸이자 도현수(이준기 분)의 누나 도해수 역을 맡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영된 '악의 꽃' 15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6.2%를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0%로 역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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