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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태성 주의당부, 인스타그램 DM으로 팬에게 대화?…"여러분 메시지에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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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이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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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이 자신의 SNS 계정을 사칭하는 사례를 확인해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계정을 사칭해서 팬 여러분들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습니다. 메시지에 속지마세요"라며 "신고는 해서 지금 계정이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수도있어요.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태성의 계정을 사칭한 사람이 일반 팬들에게 DM을 영어로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 팬의 제보로 확인됐다. 이처럼 이태성의 SNS 계정을 사칭해 DM을 거는 모습이 이상하자 한 팬은 이태성에게 해당 대화 내용을 캡처해서 "누군가 당신의 계정을 부정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달했다.

한편, 이태성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아들 한승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으며,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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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태성 인스타그램)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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