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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안정환 아내 이혜원, 여중생 딸 둔 엄마 미모가 이정도..미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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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혜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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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셀카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2일 미코 출신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의 열 내리기. 쪼르륵 누워서 팩해야하는 시간. #얼굴열을내려야함 #노화훠이훠이 #열안내리면 탈모도 온대요 #헐"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초근접으로 셀카를 찍으며 여전한 미모 클래스를 뽐내고 있다. 중학생 자녀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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