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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AOA 설현 인스타그램 상황 보니…지민 절친→"방관이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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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지민,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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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지민이 권민아 폭로로 팀에서 탈퇴한 가운데, 설현도 날선 시선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설현은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후 네티즌은 설현의 SNS을 찾아 댓글로 "평소 팬이었는데 실망이다", "가해보다 방관이 더 나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평소 지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설현은 함께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그러나 권민아 폭로를 통해 드러난 지민의 인성이 뭇매를 맞으면서, 설현도 방관자가 아니냐는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권민아가 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지민이 가장 거슬리는 멤버로 "민아"를 지목한 가운데, 설현 역시 민아를 지목한 일도 회자되고 있다.

당시 설현은 당황해하던 민아를 지목한 이유로 "말실수를 많이 해서 그런 부분이 좀"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탈퇴 등을 이유로 주최사와 협의 끝에 AOA가 오는 9월 출연키로 한 '원더우먼 페스티벌 2020'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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