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쓰러진 김수용, 의식 찾았다…직접 전한 근황 "죽었다 살아남, 까비"
최근 방송 촬영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개그맨 김수용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개그맨 윤석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레드를 통해 김수용과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윤석주는 "형님 괜찮으시냐. 걱정된다"라고 물었고, 김수용은 "다행히 안 죽었다. 죽었다 살아났다"라고 답했다. 이 말에 윤석주는 "조의금 굳었다. 아싸"라고 농담했고, 김수용은
- 스포티비뉴스
- 2025-11-18 09:45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