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박미선 "가발 쓸까 말까 고민"…유방암 투병 후 첫 방송 소감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하고. 그래도 너무 궁금해들하시고 걱정들 해주셔서 용기 내서 방송했어요"라고 적었다. 박미선은 "올해 딱 한 번의 스케줄. 오늘(12일) '유퀴즈'에서 이런저런 얘기 했는데 오
- 머니투데이
- 2025-11-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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