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에 숨겨진 가족사까지…90년대 스타 고백에 모두 놀랐다
김송과 그의 쌍둥이 동생 김재현 씨의 어린 시절 모습.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캡처 쌍둥이에 혼혈까지. 90년대 가요계를 누볐던 한 스타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숨겨진 가족사를 털어놨다. 50대가 돼서야 알게 된 러시아 혈통의 할머니 이야기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란성 쌍둥이의 존재가 함께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K
- 세계일보
- 2025-10-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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