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범, 30년 만에 돈 요구한 동창에 일침 “은행도 못 빌리는데 나한테?”
개그맨 김대범이 30년 만에 연락을 해온 고등학교 동창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김대범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년 만에 연락해서 돈 빌리는 친구. 앞으로도 웃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대화 캡처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서 한 동창 A씨는 김대범에게 “다름이 아니고 300만 원만 좀 빌려달라. 다음 주에
- 매일경제
- 2025-10-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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