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정세협, 마지막 순간도 동료들과 함께⋯영정 앞에 모인 개그맨들
개그맨 정세협이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마지막 사진을 남겼다. 9일 조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그를 너무 사랑했던 세협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정세협의 영정 앞에 모여 앉은 당료 선후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검은 옷을 입고 고인을 애도했다. 조수연은 “우리 다음에 만나서
- 이투데이
- 2025-10-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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