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결과는 빈 손…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무관 딛고 오스카 도전 [SS무비]
박찬욱 감독. 사진 | 스포츠서울 DB 제82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아쉽게도 무관에 그쳤다. 평단의 지지를 열렬히 받은 덕에 수상이 점쳐졌지만, 결과는 빈손이었다. 아쉬움이 남은 가운데 박찬욱 감독은 지난 6일(현지시간) 열린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 직후 취재진과 만나 “내가 만든 어떤 영화
- 스포츠서울
- 2025-09-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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