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된 미초바, 남편 빈지노와 싱가포르 신혼여행 中 "오빠가 골라준 드레스" [★SNS]
지난 5일 깜짝 결혼소식을 전한 래퍼 빈지노(35 임성빈), 모델 미초바(31) 부부가 싱가포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12일 자신의 SNS에 "싱가폴_신혼여행_필름_사진_1.jpg"이라는 글과 함께 싱가포르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연 하늘색 니트 원피스를 입은 미초바와 갈색 셔츠 차림의 빈지노는 다정하게 서로의 어
- 스포츠서울
- 2022-08-1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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