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폭우에 큰 사고 이어질 뻔 "남편이 차 안에서 가슴까지 물이 차올라"[★SNS]
개그맨 김미연이 남편의 위급했던 사고를 공유했다. 김미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님. 감사합니다! 정유 섬 아버지이자 나의 남편이 강남역 사거리 차 안에 물이 차오르고, 문이 열리지 않고, 전화 연결도 안 되고, 물이 점점 더 가슴까지 차오르는 극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여 살아 돌아왔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방송인 강예빈은 “기사 보고 깜
- 스포츠서울
- 2022-08-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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