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에 꿀탔나요?' 김혜선♥ 독일남편 1년만의 설렁탕 영접에 온몸으로 전하는 전율[★SNS]
코미디언 김혜선이 길었던 2주간의 자가격리 끝에 처음으로 독일 남편과 한끼를 나누는 현장을 공개했다. 첫 끼니는 남편이 가장 먹고싶어했던 설렁탕이었다. 김혜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설렁탕을 먹는 남편의 영상과 함께 "#자가격리해제. 1년 동안 제일 먹고싶었다던 한국음식. #설렁탕. 우울한 시기지만, 이제 좀 살 것같다. 당신이 이제 옆에 있으니까
- 스포츠서울
- 2020-11-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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