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모두가 어려운 지금이지만”…유기견 위한 도움 요청 [똑똑SNS]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코로나19로 입양길이 막힌 유기견을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효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여름 사방이 가려진 뜬장에서 방치된 채 비참한 삶을 살던 쥬쥬를 만나 꺼내주게 되었다. 다행이도 캐나다에 입양하겠다는 분이 생겨 우리 모두 기뻐했는데 또 한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
- 매일경제
- 2020-03-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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