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걷자[정동길 옆 사진관]
서울지역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가 16일 오후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비가 내리기 전 서울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널어놓았던 빨래를 걷어야 할 시간이다. 서울 지역에 며칠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가 16일 오후부터 다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불볕더위로 몸살을 앓던 서울은 장맛비로 열기가 다소 가라앉을 것 같다. 오후 3시
- 경향신문
- 2024-07-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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