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사람들 [정동길 옆 사진관]
[경향신문] 명절이라고 딱히 달라지는 것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길 위에서 사는 사람들. 그들은 노숙인(홈리스 Homeless)입니다. 빈곤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의식주 등 기본적 욕구를 해결하지 못하는 ‘절대적 빈곤’과 동일 사회 내의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생기는 ‘상대적 빈곤’ 그리고 자신이 충분히 갖고 있지 안다고 느끼는 ‘주관적 빈곤
- 경향신문
- 2020-09-30 15: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