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늘아,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하늘이 영정 사진 앞에서 할머니가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교에서 교사 손에 목숨을 잃은 김하늘(8)양이 아픔 없는 곳으로 떠났다. 14일 오전 하늘양 영결식이 대전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하늘양은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이다. 유족들은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늘이법’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하늘이법’의 경우 신체·정신상의 이유로 정
- 한겨레
- 2025-02-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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