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 사는 생명들···재개발 지역에 남은 길고양이[포토다큐]
경기 광명시 재개발 공사장에서 서식하는 길고양이가 공사장 안 쪽에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오지영 광명길고양이친구들 대표는 이처럼 재개발·재건축 지역에서 서식하는 고양이가 광명시에만 500마리 이상이 될 것으로 짐작했다. “온달아, 밥 먹자.” 중장비 소리가 끊이지 않는 경기 광명시 한 재개발 현장. 오지영 ‘광명길고양이친구들’ 대표가 캔을 열어 접
- 경향신문
- 2022-10-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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