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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토]오미크론 확진자 등장에 한산한 대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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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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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서울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앞 거리에 한 상점이 영업종료 문구가 붙어 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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