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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토]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저희는 기본 퇴직금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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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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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논란을 빚은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 입장을 밝히고 있다.

화천대유는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때 추진한 대장동 공영개발사업에서 출자금 대비 1,154배에 이르는 배당금을 받아 특혜 논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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