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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21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경기도 주식회사와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는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의 조기확산과 정착을 지원하고 경기도는 공공디지털 SOC 구축, 소상공인 교육, 사업홍보 등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의 운영을,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합리적 운영과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각각 전담한다.
안병용 시장은 “배달특급의 의정부시 서비스로 비대면 온라인 시장에서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에게 배달 판로 개척의 기회가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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