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형평성 요구하며 정부에 면담 요청
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이 27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영업 제한 등 방역조치가 업종별로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방역 당국에 정식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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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이 모든 체육시설에 형평성 있는 방역 조치를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와 대한볼링경영자협회,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 대한당구장협회 회원들은 27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영업 제한 등 방역조치가 업종별로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방역 당국에 정식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을 범죄자 취급했다’며 포승줄로 자신을 묶고 회견을 진행하기도 했다.
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이 27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영업 제한 등 방역조치가 업종별로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방역 당국에 정식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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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이 27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영업 제한 등 방역조치가 업종별로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방역 당국에 정식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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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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