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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토] “골프장 샤워실 되고, 헬스장은 왜 안되나” 포승줄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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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 업주들 “우리를 범죄자 취급”

방역 형평성 요구하며 정부에 면담 요청


한겨레

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이 27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영업 제한 등 방역조치가 업종별로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방역 당국에 정식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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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이 모든 체육시설에 형평성 있는 방역 조치를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와 대한볼링경영자협회,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 대한당구장협회 회원들은 27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영업 제한 등 방역조치가 업종별로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방역 당국에 정식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을 범죄자 취급했다’며 포승줄로 자신을 묶고 회견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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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이 27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영업 제한 등 방역조치가 업종별로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방역 당국에 정식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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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이 27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영업 제한 등 방역조치가 업종별로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방역 당국에 정식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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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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