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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에 더 아픈 특수고용직…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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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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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상담창구를 찾아 휴대폰을 보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이날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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