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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TF포토] 법원 들어서는 이장우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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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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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세준 기자]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국회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남부지법에서 지난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 사건과 관련해 국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보좌진에 대한 정식 재판이 열린다. 오전 10시에는 김정재와 나경원, 민경욱 등 의원 8명이, 오후 2시에는 황교안 전 대표와 강효상 등 당시 의원 6명 및 보좌진 2명이 각각 출석했고 오후 4시엔 곽상도와 김선동, 김성태 등 당시 의원 9명 및 보좌진 1명의 출석한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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