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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토]2M 사회적거리두며 예배 입장하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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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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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수도권 교회에서 예배를 볼 수 있는 인원(예배실 규모 300석 이상 교회 기준)을 기존 20명에서 50명 미만으로 일부 완화한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교회에서는 이전처럼 비대면 영상예배만이 허용되지만 교회 내 예배실 좌석 수가 300석 이상일 경우 최대 50명 미만까지 영상예배 제작을 위해 실내에 머물 수 있도록 방역 지침이 일부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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