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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토] 태풍 ‘장미’ 지나가는 부산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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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10일 오후 경남 거제도 남단에 상륙

올여름 처음 상륙한 태풍,

10일 저녁 동해로 빠져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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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가 북상중인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부산/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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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장미'가 10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통영 남동쪽 거제도 남단에 상륙했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는 전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에서 남남서쪽 6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이후 빠른 속도로 이동해, 하루 만에 경남 남해안 지역에 상륙했다. 태풍 ‘장미’는 올 여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상륙한 태풍이 됐다. 장미는 10일 오후 6시께 경북 포항 부근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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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에 시민들이 비바람을 피하며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부산/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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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에 시민들이 비바람을 피하며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부산/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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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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