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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가뜩이나 장사도 힘든데.. [경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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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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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남대문시장의 여성 패션 전문 상가 ‘케네디 상가’ 골목에서 10일 한 상인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상가 인근 상인들은 '가뜩이나 장사도 안되는데 이런일까지 터져 더 힘들어지게 됐다.'며 기자들에게 취재를 그만 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이 상가에서 일하는 여성(경기 고양시 거주)이 처음 확진됐고, 방역 당국이 이 여성과 같은 층에서 일하는 상인 20명을 검사한 결과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준헌 기자iwe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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