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포토]의대정원 확대 반대, '전공의 집단 파업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7일 파업에 돌입하며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날 오전 7시부터 8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응급실, 분만실, 투석실 등 필수유지업무를 포함한 모든 전공의의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전공의는 대학병원 등에서 전문의 자격을 따고자 수련 과정을 거치는 의사로, 인턴이나 레지던트로 불린다. 이날 파업에는 전체 전공의 1만6천명 중 70∼80%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의 어린이병원의 모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