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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토]"시장님 그러실 분 아니다” 4년간 묵살된 피해자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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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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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피해여성을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오른쪽)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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