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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토]박윤국 포천시장 "노인 빈곤 해결법은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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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3호점 오픈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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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4일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3호점인 ’반월공동작업장’ 개소식에 참석했다.

반월공동작업장은 지역 업체와 도급계약으로 양말 포장, 베어링 조립 등 임가공작업을 하는 소득 창출 시장형 사업으로 추진, 지역 내 3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해 소득 보충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윤국 시장은 “급격한 고령화와 노인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자리를 마련해 노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것”이라며 “노인들이 즐겁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도록 생산적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진=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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