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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토]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예방수칙, 건설현장에서도 철저히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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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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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이 코로나19 방역에 소홀하기 쉬운 건설현장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 시장은 4일 오전 열린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책회의에서 건설현장에 대한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준수 여부에 대한 긴급특별점검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안 시장을 비롯한 재난대책본부는 25명의 점검반을 꾸려 △여성회관 건립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 △아차산보루 △방정환묘소 △벌말로 ‘신토평먹자골목’ △검배로 ‘걷고싶은 거리’조성 △남양시장 정비사업 등 공공발주 현장 22개소와 △인창동주택 재개발 △수택지구 재건축 등 민간발주 34개소 등 총 56개 건설현장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 점검한다.

안승남 시장은 “특별히 땀을 많이 흘리는 건설현장에서 이뤄지는 모든 경제활동은 상대적으로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취약할 수밖에 없어 이에 대한 고강도 경계 차원에서 긴급특별점검에 나서도록 했다”고 밝혔다.(사진=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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