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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붙은 강제 철거 예고통지서 [경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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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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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하청업체 금호아시아나케이오(K0) 노동자들이 26일 종로구청의 강제 철거 소식이 전해지자 천막을 둘러싸고 있다. 천막 앞 쓰레기 봉투에 구청에서 강제철거 예고통지서를 붙여놓았다. 항공기 청소업무를 해온 금호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이유로 정리해고를 당한 뒤 농성을 벌여왔다. 천막은 지난 18일 종로구청에 의해 한 차례 철거된 바 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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