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하고…재로 흩어진 넋, 멈추지 않는 그리움 [포토]
산재사망 희생자 추모 위령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려 스님이 헌화를 마친 유가족을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칼바람보다 차가운 이별에 위로가 되는 말이 있을까. 일하다가 갑자기 곁을 떠난 가족의 빈 자리는 몇 해가 지나도 채워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가족 곁을 함께 지켜주는 뜨거운 마음
- 한겨레
- 2025-11-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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