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겁 많은’ 비글들…두번째 삶이 시작됐다 [포토]
제2회 실험 비글 입양제가 열린 11일 오후 서울 중구의 행사장에서 십군이가 임시보호자의 품에 안겨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개판’이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의 행사장에서 제2회 실험 비글 입양제가 열렸다. 장난기가 많고 말썽을 부린다는 이유로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비글이 여러 마리 있었지만, 누구도
- 한겨레
- 2025-10-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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