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사업가 킬러' 엠마 왓슨, 패션 재벌 2세와 18개월만 결별
엠마 왓슨이 재벌 2세와 결별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33)은 최근 영국 패션 재벌이자 억만장자인 필립 그린의 아들, 브랜든 그린(29)과 지난해 크리스마스께 결별했다. 외신은 "두 사람은 2년 전 교제를 시작, 약 18개월간 교제한 바 있다"라며 "두 사람은 교제 기간 동안 서로의 부모님을 만났
- 헤럴드경제
- 2023-05-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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