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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로또 생방송 공개 리허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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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상암동 MBC에서 로또 추첨 생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생방송 공개는 최근 불거진 로또 조작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로또 추첨에서는 1등 당첨자 50명 발생, 2등 당첨자 644명 발생 (동일 판매점 103매 2등) 등 인터넷 중심으로 로또복권에 대한 조작설이 확산됐다.
이번 공개에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복권 홍보대사 배우 김소연, 일반인 참가자 150명 등이 함께했다.
생방송에 앞서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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