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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맥스큐가 선택한 모델 김은지, 거제도를 열대로 만들어 버리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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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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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거제도 | 이주상기자] 지난해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스포츠모델과 비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델 김은지(26)가 최근 한려수도의 시작을 알리는 거제도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은지가 소속되어 있는 JD 머슬포스의 대표인 최재덕 전 보디빌딩 국가대표는 “헬스남성잡지 맥스큐와 함께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법과 뷰티를 목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김은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키니여신이다. 김은지를 통해 건강과 매력을 전파하고 싶어 기획했다”며 의도를 설명했다. 김은지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과 함께 숨 막히는 자태로 거제도 해변을 압도했다. 탄탄한 근육, 구릿빛 피부, 완벽한 굴곡, 뇌쇄적인 시선이 하나가 되며 밀도 높은 화보를 완성시켰다. 김은지는 모델로 활동하다 불규칙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며 피트니스를 시작했다. 타고난 화려함은 운동으로 더욱 극대화됐다. 174cm의 큰 키가 선천적이라면 38-23-39의 황금 라인은 웨이트로 만들어진 후천적인 결과다. 사학 명문인 한양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공부했지만 피트니스에 매료돼 전공도 체육학으로 바꿨다. 모델 활동 외에 트레이너로 자신을 소개하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는 김은지는 올해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 그랑프리를 목표로 땀을 흘리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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