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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전참시' 강다니엘, 이찬원에 "사진 한 장만...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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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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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강다니엘이 출연해 이찬원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이날 강다니엘이 스튜디오에서 인사하자 패널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격하게 맞이했다. 전현무가 "너무 뻔한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더 잘생겨졌다"고 하자, 이영자는 "그리고 더 성숙해졌다"며 거들었다.


이어 전현무가 "강다니엘 못지 않은 비주얼의 소유자. 24시간 에너지도 넘치고 예능감도 넘치는 이찬원"이라고 소개하자, 이찬원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코믹한 포즈로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송은이는 "오늘 정말 힘줬다"며 홍현희를 소개했다. 올블랙으로 치장하고 나온 홍현희에게 양세형은 "산적한테 잡히는 컨셉이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오늘 뮤즈는 오드리 헵번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다니티(강다니엘 팬클럽)다"라고 밝혀 강다니엘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강다니엘이 낯가림이 심해서 특별히 좋아하는 젤리를 챙겨왔다면서 리본과 함께 전달해주자, 강다니엘은 매우 고마워하며 홍현희가 준 리본을 바로 머리에 얹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거 유행한다 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처음 본 이찬원에게 "너무 선해보이신다"라면서 "방송보다 실물이 더 잘생기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며 이찬원에게 사진을 부탁해 패널들로부터 "효자다"는 반응을 얻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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