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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안혜경 "다리 길어보이려 뒤꿈치 올리고 사진 찍었더니 종아리 알 생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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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혜경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안혜경이 출근룩을 공개했다.

6일 방송인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리 길어 보이겠다고 뒤꿈치를 이렇게나 올리고 찍었더니.. 아 이래서 종아리에 알이 생겼구나 #후질근룩 #데일리 #일상 #출근룩 #패션 #여름 #벌써 #습하다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혜경은 레깅스 패션,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 패션, 긴팔 티셔츠에 슬랙스 등을 매치한 출근룩을 공개했다. 세 가지 컷 모두 뒤꿈치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길어보인다. 성공한 듯", "원래 길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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