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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POP이슈]"보정 꿀팁"..박보검 닮은꼴 김민서, 유튜브 채널 개설→포토샵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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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민서공이'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보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김민서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5월 31일 김민서는 '민서공이'라는 채널을 개설 후 '민서공이 김민서 보정하는 법! 보정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민서는 설명글을 통해 "보정하는 법이나 제가 어떻게 보정하는지 참고하셨으면 해서! 일반카메라랑 어플로 찍은 사진들 보정했습니당 무엇이든 물어보살 박보검씨 때문에 억울해요 편에서 나왔었는데,, 아무튼 잘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김민서는 핸드폰 어플을 활용해 포토샵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김민서는 얼굴 선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눈매를 교정하는 등 과하지 않게 보정했다.

김민서는 과한 포토샵으로 박보검과 닮은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를 해명하는 차원에서 해당 영상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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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앞서 김민서는 지난 5월 2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 씨 때문에 억울하다. 사람들이 SNS에서 박보검 씨를 닮았다고 한다"라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민서는 "솔직히 말하면 박보검 씨와 그렇게 닮은 건 아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기도 하고, 이가 튀어나와서 이를 보이는 것을 싫어한다"라며 해명했다.

해당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박보검과 닮지 않았다", "일부러 박보검을 따라 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일부 악플러들은 그의 SNS에 찾아가 심한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김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꼬지 마세요. 전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얼굴도 붓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악플 전부 고소합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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