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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9세 양미라 오늘(4일) 득남…남편 정신욱 발 사진 공개 “진통 1시간 만에 땀도 안 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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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정신욱·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양미라(오른쪽 사진)가 4일 득남했다.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득남 소식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왼쪽 사진)을 올렸다.

정씨는 “안녕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며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 번 주고 ‘순풍’”이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이라며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루아는 아들의 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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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정신욱(왼쪽)씨와 배우 양미라 부부. 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양미라는 두살 연상의 사업가인 정씨와 2018년 10월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인스타를 통해 태교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소통해 왔다.

1982년생인 양미라는 한국 나이로 39세다.

한편 그는 1997년 의류 브랜드 잠뱅이의 모델 콘테스트에서 선발돼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해 왔다.

결혼 후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정씨와 알콩달콩 지내는 행복한 새댁 일상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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