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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차유람 "프로필 사진 우려 올리기"..너무 예뻐 올릴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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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차유람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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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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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이 미모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28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 촬영 사진 우려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메이크업을 마치고 프로필 촬영을 하기 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차유람은 두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한 미모를 공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와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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