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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영하♥선우은숙 “이혼해도 변치 않는 가족사랑”.. 온가족 모인 손녀 백일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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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전 부부인 배우 선우은숙·이영하가 이혼 후에도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며느리이자 배우 이상원의 아내 최선정은 지난 23일 SNS에 “방송 전 올렸다가 작가님 전화 받고 급하게 내렸던 소중한 가족사진, 다들 잘 시간이니 슬쩍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선우은숙과 이영하, 이상원·최선진 부부와 딸 태리가 스튜디오에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선우은숙과 이영의 손녀딸 태리의 백일을 맞아 촬영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23일 MBN ‘동치미’에 출연했다. 이들의 방송 동반 출연은 이혼 13년만이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1981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2007년 이혼했다. 방송에서 이들은 이혼한 부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아들 이상원은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18년 모델 출신 사업가 최선정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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