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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번외수사' 쌍둥이 한기원X한기웅, 대본 인증 사진도 똑같아 '훈훈함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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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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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쌍둥이 배우 한기원, 한기웅이 '번외수사'에 임팩트 있게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OCN 드라마 ‘번외수사’에서 한기원, 한기웅은 쌍둥이 형제 김민수, 김민석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살인사건을 추적하던 진강호(차태현 분)와 강무영(이선빈)이 김민석이 아닌 김민수가 범인임을 알게 돼 그를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속사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기원, 한기웅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번외수사’ 대본을 든 채 똑 닮은 외모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기원, 한기웅은 닮은 외모처럼 완벽한 쌍둥이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하게 촬영을 끝냈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며 짧은 등장에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한기원, 한기웅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박’, ‘피고인’ 등 다수의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다. 한기원은 JTBC ‘언터처블’, MBC ‘용왕님 보우하사’에, 한기웅은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끝까지 사랑’, tvN ‘막돼먹은 영애씨’등에서 활약했다.

한기원, 한기웅은 훈훈한 비주얼로 쌍둥이 형제라는 장점을 살려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다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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