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5연속 정상 등극…V12 '남녀 통틀어 최다'
김가영.(PBA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41·하나카드)이 프로당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가영은 8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LPBA 결승전에서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11-0 11-6 11-4 3-11 9-11 11-1)로
- 뉴스1
- 2024-12-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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