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강호' 마르티네스, 프엉린 꺾고 TS샴푸배 우승…통산 두 번째 정상
PBA 준우승자 프엉린(왼쪽)과 PBA 우승자 다비드 마르티네스(오른쪽)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페인 강호’다비드 마르티네스(30·스페인·크라운해태라온)가 프엉린(28·베트남·NH농협카드그린포스)을 꺾고 개인 통산 두 번째 PBA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마르티네스는 22일 밤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TS샴푸 PBA챔피언십
- 매일경제
- 2021-09-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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