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여제' 김가영 꺾고 '여왕' 등극 [MK스토리]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광장동)=김재현 기자 김세연이 역대 최고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6일 오후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벌어진 '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1' 결승전에서 김세연이 베테랑 김가영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가영(오른쪽)이 엄지를 세워 김세연의 우승을
- 매일경제
- 2021-03-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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