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호른, 7년 만에 3쿠션 월드컵 세 번째 우승…조명우·김행직은 8강서 탈락
마틴 호른 / 사진=SOOP 제공 독일의 마틴 호른이 21년 만에 열린 '앤트워프 3쿠션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SOOP이 생중계한 '앤트워프 3쿠션 월드컵' 결승전에서 호른은 튀르키예의 타이푼 타슈데미르를 31이닝 만에 꺾고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1·5·9점 연속타로 3이닝 만에 15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잡은 호른은, 중반
- 스포츠투데이
- 2025-10-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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