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틴 호른, 7년 만에 '3쿠션 월드컵' 우승…통산 세 번째 정상
독일의 마틴 호른이 7년 만에 '3쿠션 월드컵' 정상에 복귀했다. 13일 SOOP은 독일 마틴 호른이 '앤트워프 3쿠션 월드컵' 결승전에서 타이푼 타슈데미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은 2018년 '라불 월드컵' 이후 7년 만의 우승이자, 개인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이다. 호른은 결승전에서 초반부터 1·5·9점 연속타로 3이닝 만에
- 엑스포츠뉴스
- 2025-10-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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