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연타석 홈런 가동…1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이 연타석 홈런으로 KBO리그 전설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최정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삼성 선발 양창섭을 상대로 3회와 4회 연거푸 홈런포를 가동했다. 2006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한 해도 빼놓지 않고 이어온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18시즌으로 늘렸다. 사진은 이
- 연합포토
- 2023-06-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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